[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노력하는 뇌섹녀 면모를 보였다.
이하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매주 월요일마다 3시간씩 대화법 공부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필수 과목으로 배우면 얼마나 좋을까 싶을 정도로 꿀 같은 시간이에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의 마음을 잘 전달하고, 상대의 마음도 잘 이해할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배운 수업을 잊지 않고, 이번 한 주도 삶에서 실천해 보려고 해요"라고 다짐했다.
이하정은 "상대의 말을 듣고 판단하기 전에, 상대의 마음이 어떠했는지 이해하려는 게 우선시 되어야 하고요. 상대의 불편한 말은 들여다보면 왜곡된 부탁, 감사의 표현이라는 걸 배웠어요. 말로 상처주고, 상처받지 않는 우리가 되었음 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시간을 내서 소통하는 하정씨 멋져요", "하정님 역시 뇌섹녀", "진솔한 대화 좋죠"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하정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1년 TV조선의 아나운서로 이직해 활동하다 올해 2월 퇴사했다. 이하정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과정을 밟은 연예계 대표 뇌섹녀다.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이하정 SNS
방송인 이하정이 노력하는 뇌섹녀 면모를 보였다.
이하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매주 월요일마다 3시간씩 대화법 공부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필수 과목으로 배우면 얼마나 좋을까 싶을 정도로 꿀 같은 시간이에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의 마음을 잘 전달하고, 상대의 마음도 잘 이해할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배운 수업을 잊지 않고, 이번 한 주도 삶에서 실천해 보려고 해요"라고 다짐했다.
이하정은 "상대의 말을 듣고 판단하기 전에, 상대의 마음이 어떠했는지 이해하려는 게 우선시 되어야 하고요. 상대의 불편한 말은 들여다보면 왜곡된 부탁, 감사의 표현이라는 걸 배웠어요. 말로 상처주고, 상처받지 않는 우리가 되었음 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시간을 내서 소통하는 하정씨 멋져요", "하정님 역시 뇌섹녀", "진솔한 대화 좋죠"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하정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1년 TV조선의 아나운서로 이직해 활동하다 올해 2월 퇴사했다. 이하정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과정을 밟은 연예계 대표 뇌섹녀다.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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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