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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악뮤‧트레저 등 코로나19 검사 진행→자가격리 중” (공식입장)
입력 2020-11-30 16:03 
악뮤 트레저 코로나19 검사 진행 사진=DB, AAA조직위원회
악뮤와 트레저 등이 업텐션 비토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검사를 진행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30일 오후 MBN스타에 지난 28일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과 29일 SBS 음아프로그램 ‘인기가요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당시 방송에 참여했던 AKMU와 트레저, 그리고 동행 스태프들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30일 현재까지 증상이 나타나거나 방역 당국으로부터 검사 통보를 받은 이는 없지만,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해 방역을 강화하는 자발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를 취했으며 추후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속히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비토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에 출연한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은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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