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경영 참여를 요구하는 개인 주주와 주총에서 표 대결을 벌이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일동제약 주식 11.4%를 보유한 안희태 씨가 요구한 이사 선임 안건을 주총에 회의에 부치도록 판결했습니다.
개인 주주 안씨는 사외이사 2인과 감사 1인을 추천하는 안건 상정을 이사회에 요구했으나 일동제약 이사회는 이를 거부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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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일동제약 주식 11.4%를 보유한 안희태 씨가 요구한 이사 선임 안건을 주총에 회의에 부치도록 판결했습니다.
개인 주주 안씨는 사외이사 2인과 감사 1인을 추천하는 안건 상정을 이사회에 요구했으나 일동제약 이사회는 이를 거부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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