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의 총파업 여파로 부산에서 철도로 운송되는 화물이 크게 늘었습니다.
코레일 부산지사에 따르면, 화물연대 총파업 첫 날인 어제(11일) 부산진역 철도CY와 신선대역에서 처리된 물동량은 1천743TEU로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하루 평균 물동량 1,317TEU에 비해 32.5% 늘었습니다.
이는 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컨테이너 트레일러로 화물을 운송하는데 차질을 우려한 화주들이 안전한 철도운송으로 방향을 틀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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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지사에 따르면, 화물연대 총파업 첫 날인 어제(11일) 부산진역 철도CY와 신선대역에서 처리된 물동량은 1천743TEU로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하루 평균 물동량 1,317TEU에 비해 32.5% 늘었습니다.
이는 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컨테이너 트레일러로 화물을 운송하는데 차질을 우려한 화주들이 안전한 철도운송으로 방향을 틀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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