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정현이 마스크를 끼지 않은 김장모임 인증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이정현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온가족 모여서 김장. 우리 아버지가 눈감은 사진만 찍어주셨네요. 엉망진창 패션으로 배추 100포기 담근 거 실화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정현의 가족들이 김장을 담그는 모습이 담겼다. 이정현은 김장을 하던 중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김치를 맛보고 있다.
최근 전국에서 김장을 이유로 사람들이 모이면서 김장 관련 확진자가 40명까지 늘어난 상황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정현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조심해야하지 않나", "이걸 대체 왜 올리나", "논란이 될 거라는 것 몰랐나" 등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논란이 일자 이정현은 사진을 삭제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정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이정현이 마스크를 끼지 않은 김장모임 인증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이정현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온가족 모여서 김장. 우리 아버지가 눈감은 사진만 찍어주셨네요. 엉망진창 패션으로 배추 100포기 담근 거 실화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정현의 가족들이 김장을 담그는 모습이 담겼다. 이정현은 김장을 하던 중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김치를 맛보고 있다.
최근 전국에서 김장을 이유로 사람들이 모이면서 김장 관련 확진자가 40명까지 늘어난 상황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정현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조심해야하지 않나", "이걸 대체 왜 올리나", "논란이 될 거라는 것 몰랐나" 등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논란이 일자 이정현은 사진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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