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지하철 배차 확대 등 수능일 특별교통대책 마련
입력 2020-11-30 09:19  | 수정 2020-11-30 09:33
서울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다음 달 3일 대중교통을 늘리고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수능시험 당일 지하철 오전 집중 배차 시간을 평상시 7시에서 9시보다 긴 6시에서 10시로 늘리고 횟수도 28회 추가합니다.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최소 배차 간격으로 운행하고, 오전 4시부터 정오까지 개인택시 부제를 해제해 1만 9천여 대가 추가로 다닐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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