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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영업중단 속상함…"코로나 아웃, 이겨내자"
입력 2020-11-30 08: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카페 영업 중단에 속상한 마음을 고백했다.
오정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부터 다시 영업 중단할 예정인 체리블리 앞에서 쉬이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많이 속상하고 안타깝지만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은 분명 있고, 그럴수록 상황을 빨리 받아들이고 차선책을 고안해 실천하는 게 상책이니까"라며 "코로나 아웃. 모두 이겨냅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행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수도권 소재 카페 운영이 테이크아웃만 가능해진다.
<다음은 오정연 글 전문이다>
내일부터 다시 영업 중단할 예정인 체리블리 앞에서 쉬이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
많이 속상하고 안타깝지만-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은 분명 있고, 그럴수록 상황을 빨리 받아들이고 차선책을 고안해 실천하는 게 상책이니까! 사회적 거리두기, 도약의 기간으로. 코로나 아웃. 모두 이겨냅시다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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