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만신창이 상태인 의료보험 체계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올해안에 대수술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위스콘신주 시민과 대화에 참석해 "비용 문제로 아무 것도 하지 않겠다는 것은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며, 현상 유지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는 올해 의료보험 개혁을 마무리하지 못하면 이후에도 개혁을 이뤄내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당이 장악한 의회는 8월 이전에 의료보험 개혁법안 통과를 목표로 법안 작업을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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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은 위스콘신주 시민과 대화에 참석해 "비용 문제로 아무 것도 하지 않겠다는 것은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며, 현상 유지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는 올해 의료보험 개혁을 마무리하지 못하면 이후에도 개혁을 이뤄내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민주당이 장악한 의회는 8월 이전에 의료보험 개혁법안 통과를 목표로 법안 작업을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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