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확진자 나온 청주 고교 학생·교직원 182명 전원 `음성 판정`
입력 2020-11-29 09:56 

확진자가 나온 청주 고교 학생과 교직원 전원이 다행히 음성이 나왔다.
청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진단 검사를 받은 상당구 A고등학교 학생 173명과 교직원 9명 등 182명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만일을 대비해 2학년 확진자 B군의 급우 28명은 2주간 격리 조처했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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