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화배우 오광록 '대마초 흡입' 영장
입력 2009-06-11 16:41  | 수정 2009-06-11 18:53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영화배우 오광록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 씨는 2월 중순쯤 서울 성북구 자택에서 40살 박 모 씨와 함께 종이에 대마를 말아 피우는 등 수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영화배우, 감독, 록 연주자 등 친한 연예계 관계자와 대마초를 나눠 피웠다고 진술함에 따라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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