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째 500명대…전국 2단계 상향 검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9명으로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금의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하루 1천 명 이상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정부는 전국을 거리두기 2단계로 올릴지 여부를 모레 일요일 결정합니다.
▶ 추 "불법 사찰 심각"…30일 집행정지 심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 배제에 대한 일선 검사들의 반발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판사 불법 사찰의 심각성을 고려해 직무 집행정지를 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총장이 제기한 직무 배제 집행정지 신청은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에 배당됐고, 오는 30일 심문이 열립니다.
▶ 국정원 "김정은, 거물 환전상 처형"
국가정보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거물 환전상을 처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국회 정보위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10월 말 환율 급락을 이유로 환전상을 처형했고, 지난 8월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물자반입 금지령을 어긴 핵심 간부를 처형했다고 전했습니다.
▶ 울릉공항 '첫 삽'…7시간→1시간으로 단축
서울과 울릉도 간 소요 시간을 기존 7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여줄 울릉공항이 첫 삽을 떴습니다.
울릉공항은 50인승 이하 소형 항공기가 취항하는 공항으로, 정부와 울릉군은 2025년까지 사업비 6천651억 원을 투입해 여객터미널과 부대시설을 만들 예정입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9명으로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금의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하루 1천 명 이상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정부는 전국을 거리두기 2단계로 올릴지 여부를 모레 일요일 결정합니다.
▶ 추 "불법 사찰 심각"…30일 집행정지 심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 배제에 대한 일선 검사들의 반발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판사 불법 사찰의 심각성을 고려해 직무 집행정지를 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총장이 제기한 직무 배제 집행정지 신청은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에 배당됐고, 오는 30일 심문이 열립니다.
▶ 국정원 "김정은, 거물 환전상 처형"
국가정보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거물 환전상을 처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국회 정보위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10월 말 환율 급락을 이유로 환전상을 처형했고, 지난 8월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물자반입 금지령을 어긴 핵심 간부를 처형했다고 전했습니다.
▶ 울릉공항 '첫 삽'…7시간→1시간으로 단축
서울과 울릉도 간 소요 시간을 기존 7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여줄 울릉공항이 첫 삽을 떴습니다.
울릉공항은 50인승 이하 소형 항공기가 취항하는 공항으로, 정부와 울릉군은 2025년까지 사업비 6천651억 원을 투입해 여객터미널과 부대시설을 만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