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호반건설, 최종만 대표이사 취임
입력 2009-06-11 15:47  | 수정 2009-06-11 15:47
호반건설은 신임 대표이사에 최종만 전 개발사업 부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최 대표는 2003년 호반건설 기획실장으로 입사해 아파트 브랜드인 '베르디움'을 런칭했고, 이어 용인 구성·흥덕, 충북 오송, 인천 청라 등에서 100% 분양을 이끌어 냈습니다.
최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지난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시장에서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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