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조선, 그래비티 판교 오픈 기념 패키지 선보여
입력 2020-11-27 15:22 

내달 30일 문을 여는 신세계조선호텔의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이 사전예약 판매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그래비티)은 감각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신세계조선호텔의 또 다른 독자브랜드 호텔이다.
신세계조선호텔은 그래비티의 오픈을 기념해 얼리버드 특전을 담은 '헬로 그래비티' 패키지를 출시, 메리어트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투숙기간은 그래비티의 오픈일인 12월 30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다.
호텔의 최신식 시설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가능 하게 한 이번 패키지는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에서의 조식 2인 혜택에 그래비티만의 향을 담은 디퓨저를 더했다.
프리미어 디럭스 룸타입 이용 고객에게는 그래비티 프리미엄 어메니티를 추가로 증정한다. 가격은 19만9000원(세금 별도)부터 객실타입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그래비티는 총 지하 6층~지상 18층 규모로 비즈니스 디럭스·프리미어 디럭스·밸리 스위트·그래비티 스위트 등 총 306개 객실과 라운지&바 '제로비티', 뷔페레스토랑 '앤디쉬', 모던 일식 다이닝 '호무랑' 등 총 3개의 식음업장, 최대 300명까지 수용가능한 연회장 '스페이스 볼룸', 야외데크를 갖춘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 및 GX룸 등 '그래비티 클럽'으로 구성돼 있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