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오가 사망설을 일축하고 근황을 전했다.
윤지오는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지 캐나다에서 신고 조치를 하는 중이어서 마무리가 되면 상황을 정확히 정리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가족은 물론 소중한 지인과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끝까지 공익제보자와 편견에 맞서는 분들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를 표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윤지오는 정보통신망법 제 70조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들어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 7년 이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라고 엄포했다.
앞서 윤지오의 인스타그램에는 사망을 추측하게 만드는 글이 게재됐다. 하지만 윤지오가 설립한 시민단체 측에서 윤지오의 신변에 이상이 없으며 해킹을 당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윤지오는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지 캐나다에서 신고 조치를 하는 중이어서 마무리가 되면 상황을 정확히 정리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가족은 물론 소중한 지인과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끝까지 공익제보자와 편견에 맞서는 분들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를 표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윤지오는 정보통신망법 제 70조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들어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 7년 이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라고 엄포했다.
앞서 윤지오의 인스타그램에는 사망을 추측하게 만드는 글이 게재됐다. 하지만 윤지오가 설립한 시민단체 측에서 윤지오의 신변에 이상이 없으며 해킹을 당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