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홍록기와 김원효가 폭소만발 빅매치를 펼쳤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JTBC GOLF ‘엘르골프(ELLE GOLF) 라이벌 매치에 홍록기, 김원효가 출연했다.
이날 김원효는 이겨도 되는지 물어보고 싶다. 오늘부터는 이기는 골프를 치겠다”라며 강렬한 도전장을 내밀었고, 홍록기는 좋아하는 동생이니까 한 수 가르쳐준다는 마음으로 하겠다”라며 특유의 능청스러운 멘트로 선후배간의 골프 대결에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12년 구력의 홍록기는 10년 구력을 보유한 김원효의 티샷에 훈수를 두며 톰과 제리 같은 티격태격 케미로 시청자에게 즐거움까지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홍록기와 김원효는 자타공인 골프 마니아다운 화려한 골프 지식과 흥미진진한 라운딩으로 시청자들에게 골프 묘미를 선사함은 물론, 거침없는 입담으로 보는 재미도 더했다.
두 사람의 막상막하 매치 결과 김원효가 한 홀 차이로 승리를 차지, 록기 형에게 많이 배워간다. 다음에는 18홀 경기로 도전하도록 하겠다. 아니 도전을 받아주겠다라며 마지막까지 재치 넘치는 소감으로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JTBC GOLF ‘엘르골프(ELLE GOLF) 라이벌 매치에 홍록기, 김원효가 출연했다.
이날 김원효는 이겨도 되는지 물어보고 싶다. 오늘부터는 이기는 골프를 치겠다”라며 강렬한 도전장을 내밀었고, 홍록기는 좋아하는 동생이니까 한 수 가르쳐준다는 마음으로 하겠다”라며 특유의 능청스러운 멘트로 선후배간의 골프 대결에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12년 구력의 홍록기는 10년 구력을 보유한 김원효의 티샷에 훈수를 두며 톰과 제리 같은 티격태격 케미로 시청자에게 즐거움까지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홍록기와 김원효는 자타공인 골프 마니아다운 화려한 골프 지식과 흥미진진한 라운딩으로 시청자들에게 골프 묘미를 선사함은 물론, 거침없는 입담으로 보는 재미도 더했다.
두 사람의 막상막하 매치 결과 김원효가 한 홀 차이로 승리를 차지, 록기 형에게 많이 배워간다. 다음에는 18홀 경기로 도전하도록 하겠다. 아니 도전을 받아주겠다라며 마지막까지 재치 넘치는 소감으로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