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성령, 맨몸으로 파도 위 질주 `웨이크 서핑 여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성령이 웨이크 서핑 여신으로 변신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노시용, 채현석)에서는 파도의 정령으로 변신한 김성령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김성령은 웨이크 보드 위에서 5분간 버티기 챌린지에 도전한다. 챌린지에 성공할 경우 후원금을 기부하게 된다고. 이에 매니저는 "누나가 기부 챌린지 성공을 위해 시간 날 때마다 웨이크 서핑 연습에 몰두했다"라고 말하며 김성령을 치켜세운다.
피나는 노력 끝에 완성된 김성령의 완벽한 자세와 탄탄한 건강미가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로지 웨이크 보드에만 몸을 의지한 채 파도 위를 질주하는 김성령의 모습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을 안길 예정이다.

능숙하게 물살을 쥐락펴락하던 김성령에게 별안간 거대한 파도가 몰아친다. 챌린지 성공 직전 들이닥친 위기에 매니저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과연 김성령은 아찔한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기부 챌린지를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성령의 절친 배우 박효주도 함께 커플 웨이크 서핑까지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김성령의 긍정미와 건강미 넘치는 하루를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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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