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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 치어리더, SK야구단 프런트와 결혼
입력 2020-11-27 10:20  | 수정 2020-11-27 12:13
‘실물 여신’ 이미래 치어리더가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 홍보팀 박슬기 매니저와 결혼한다. 이 씨는 2017년부터 SK와이번스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다. 사진=SK와이번스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치어리더 스타 이미래(30·제이알커뮤니케이션)가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 직원과 결혼한다.
SK는 27일 홍보팀 박슬기 매니저가 오는 12월6일 오후 2시 더화이트베일(1층 화이트베일홀)에서 이미래 치어리더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박슬기-이미래 예비부부는 1년 6개월 교제 끝에 백년해로를 약속했다. ‘실물 여신으로 불리는 이씨는 2017년부터 SK와이번스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다.
이미래는 2012년 치어리더 데뷔 후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2012~2014) 구리 KDB생명 위너스(2014~2016), 프로야구 KIA타이거즈(2014) kt위즈(2015~2016), 남자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2014~2015) 안양 KGC인삼공사(2015~2016) 원주 DB 프로미(2013~2014·2016~2018), 남자프로배구 안산 OK금융그룹 읏맨(2013~2015)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2013~2014·2016~2020), 프로축구 성남FC(2019) 응원단에서도 활동했다.
2018년에는 시뮬레이션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모델로 발탁되어 광고에 출연했다.
‘실물 여신 이미래 치어리더가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 홍보팀 박슬기 매니저와 결혼한다. 이 씨는 2017년부터 SK와이번스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다. 사진=SK와이번스 제공
‘실물 여신 이미래 치어리더가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 홍보팀 박슬기 매니저와 결혼한다. 이 씨는 2017년부터 SK와이번스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다. 사진=SK와이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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