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 "12월 초까지 하루 400~600명 지속" 강조
입력 2020-11-26 19:30  | 수정 2020-11-26 19:38
【 앵커멘트 】
이런 3차 대유행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안타깝게도 방역당국은 다음 달 초까지, 그러니까 다음 주말쯤이 되겠죠. 이때까지 하루 400명에서 600명대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혁준 기자입니다.


【 기자 】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2단계 격상 효과가 나타나려면 최소 한두 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2단계가 잘 지켜질 경우 3차 대유행의 예상정점은 다음 주말쯤입니다.

▶ 인터뷰 : 이상원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 "수학적 예측결과 12월 초까지는 일일 400~600명대의 신규확진자가 지속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2주 동안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는 14.7%까지 늘었고, 연쇄 감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일단 거리두기 효과가 나타날지 확인한 뒤 2.5단계 격상 여부를 판단한다는 입장입니다.

또, 위중증환자는 상대적으로 적은 78명으로, 젊은 층 확진자가 많아 급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제는 거리두기에 실패해 감염자가 폭증할 경우입니다.

▶ 인터뷰 :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지난 23일)
- "하루에 한 9만 건 정도 검사가 가능한 걸로 보고 있는데, 최근에 저희가 검사 가능한 기관을 한 30여 개 정도 더 확대를 했습니다."

현재 전국에 중증환자가 입원 가능한 병상은 110개, 생활치료센터는 정원 중 52%가 차 있습니다.

MBN뉴스 이혁준입니다.

영상취재: 이종호 기자
영상편집: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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