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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영애’와 훌쩍 큰 쌍둥이…동화 같은 비주얼
입력 2020-11-26 17:58  | 수정 2020-11-26 17: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이영애와 쌍둥이 자녀의 동화 같은 화보가 공개됐다.
이영애가 모델로 활동 중인 코스메틱 브랜드 측은 26일 이영애와 두 자녀의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 시선을 모았다.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이영애는 푸르른 잔디밭에 누워 두 아이와 행복한 모습을 연출했다. 쌍둥이 아이들은 여신같은 엄마 주위를 맴돌며 뽀뽀를 하거나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었다. 이영애를 점점 닮아가는 딸은 엄마의 등에 앉아 긴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린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2011년 이란성 쌍둥이를 낳았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승권 승빈 남매를 키우며 엄마 이영애의 삶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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