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원예혁신협회가 국내 온·오프라인 매장과 쇼핑몰을 통해 호주 본토 체리를 판매합니다.
호주 본토 체리는 2019년까지 태즈메이니아섬에서 생산된 적은 양의 체리만 국내에 수입되고 있었지만, 올해는 500t 이상의 수입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판매가 성사됐습니다.
물량은 11월 중순부터 2021년 2월까지 차례대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호주 본토 체리를 한국 시장과 소비자들에게 최초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체리 수입을 계기로 호주와 한국 간 식품 무역이 앞으로 더 증진되기를 기대하고 한국 소비자들이 체리를 통해 호주의 맛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호주원예혁신협회는 호주 본토 체리의 국내 첫 판매를 기념해 ‘테이스트 호주(Taste Australia)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호주 본토 체리는 2019년까지 태즈메이니아섬에서 생산된 적은 양의 체리만 국내에 수입되고 있었지만, 올해는 500t 이상의 수입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판매가 성사됐습니다.
물량은 11월 중순부터 2021년 2월까지 차례대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호주 본토 체리를 한국 시장과 소비자들에게 최초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체리 수입을 계기로 호주와 한국 간 식품 무역이 앞으로 더 증진되기를 기대하고 한국 소비자들이 체리를 통해 호주의 맛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호주원예혁신협회는 호주 본토 체리의 국내 첫 판매를 기념해 ‘테이스트 호주(Taste Australia)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