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국무부 "북한에 실질적인 응분의 대가"
입력 2009-06-11 06:11  | 수정 2009-06-11 10:48
미 국무부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은 '북한의 행동에 대한 실질적인 응분의 대가가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언 켈리 국무부 대변인은 "5개 상임이사국과 한국, 일본이 초안을 마련한 목적은 북한의 행동은 실질적인 응분의 대가가 뒤따른다는 것을 강력하고 집단적으로 보여주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안보리 결의안이 "매우 강력한 대응 조치이며,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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