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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자가격리 후 근황 "처음으로 홈쇼핑 진출"
입력 2020-11-26 13: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저 내일 처음으로 홈쇼핑에 진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수정이 홍콩에서 산책 중 찍은 사진이 담겼다. 바다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있는 강수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최근 홍콩에서 한국으로 귀국해 자가격리 기간을 거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자가겨기 기간을 무사히 끝낸 강수정은 이날 홈쇼핑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아들을 낳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강수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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