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강이 '가짜사나이2' 6화를 리뷰했다.
26일 줄리엔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엔강 체험'에 '가짜사나이2 6화 리뷰, 부상자 발생!! 어떻게 구출하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줄리엔강이 리뷰한 '가짜사나이2' 6화에서는 멤버들이 극한의 전술 행군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줄리엔강은 행군에 지쳐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샘김을 보며 안타까운 듯 "이 때 샘김이 (어지럼증 때문에) 꼭 취한 사람 같았다. 그래서 잠깐 쉬도록 했다"며 "그래도 샘김이 굉장히 많이 극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샘김의 가방을 들어 주고 있었는데, 샘김이 '내가 하겠다'고 말했다"며 자랑스러워했다.
행군을 이어가며 "여기에 왜 와 있는지 생각해 보라"는 교관의 말에 줄리엔 강은 "왜 왔는지? 교관님이 시켰으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결국 지쳐 쓰러진 화면 속 샘김의 모습을 보며 줄리엔강은 "다 왔어. 조금만 힘내"라며 전우애를 드러냈다.
영상 리뷰를 마친 줄리엔강은 "너무 멋졌다. 마치 영화 '어벤져스'에서 캡틴 아메리카가 돌아오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다행히 잘 끝나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팀 리더로서 팀원들이 너무나 자랑스러웠다"고 행군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줄리엔강은 "다음 화에서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훈련을 선보인다"고 밝히며 레전드 에피소드의 탄생을 예고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줄리엔강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강이 '가짜사나이2' 6화를 리뷰했다.
26일 줄리엔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엔강 체험'에 '가짜사나이2 6화 리뷰, 부상자 발생!! 어떻게 구출하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줄리엔강이 리뷰한 '가짜사나이2' 6화에서는 멤버들이 극한의 전술 행군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줄리엔강은 행군에 지쳐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샘김을 보며 안타까운 듯 "이 때 샘김이 (어지럼증 때문에) 꼭 취한 사람 같았다. 그래서 잠깐 쉬도록 했다"며 "그래도 샘김이 굉장히 많이 극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샘김의 가방을 들어 주고 있었는데, 샘김이 '내가 하겠다'고 말했다"며 자랑스러워했다.
행군을 이어가며 "여기에 왜 와 있는지 생각해 보라"는 교관의 말에 줄리엔 강은 "왜 왔는지? 교관님이 시켰으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결국 지쳐 쓰러진 화면 속 샘김의 모습을 보며 줄리엔강은 "다 왔어. 조금만 힘내"라며 전우애를 드러냈다.
영상 리뷰를 마친 줄리엔강은 "너무 멋졌다. 마치 영화 '어벤져스'에서 캡틴 아메리카가 돌아오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다행히 잘 끝나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팀 리더로서 팀원들이 너무나 자랑스러웠다"고 행군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줄리엔강은 "다음 화에서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훈련을 선보인다"고 밝히며 레전드 에피소드의 탄생을 예고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줄리엔강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