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씨야 재결합 불발 속 근황…팬사랑 폭발 “벌써 5번째♥” [M+★SNS]

배우 남규리가 팬들의 선물을 인증했다.

남규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감사한 한해를 보낸다. 벌써 5번째 선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추운 겨울.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한 촬영하며 지낸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마음이 나비효과가 되어 나 또한 진한 감동과 여운을 줄 수 있는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남규리는 평범함이 특별함으로 다가올 때 헤아릴 수 없는 큰 울림이 전해지는 것 같다”라며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은 오늘 너무 큰 행복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더더더 잘하겠다. 사랑한다. 남쪽에 사는 귤”이라고 인사했다.

사진 속에는 MBC 월화드라마 ‘카이로스 현장에서 팬들이 보낸 서포트 선물을 인증하는 남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날 남규리와 김연지 등은 씨야의 재결합 불발 소식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대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