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3인조 발라드 그룹 씨야의 재결합이 결국 불발됐다.
남규리 측은 지난 25일 씨야의 재결합이 사실상 무산됐다는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남규리 측은 "씨야의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각 소속사들이 활동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라고 재결합 불발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남규리는 현재 소속사가 없고, 드라마 촬영은 12월 초 종영될 예정이라 씨야의 활동에 지장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김연지, 이보람, 남규리로 구성된 씨야는 올해 초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에서 9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팬들로부터 재결합 요구를 받아왔다. 멤버들 역시 재결합에 긍정적인 의사를 보이며 9년 만의 재결합이 성사되는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으나, 결국 의견 차이로 불발됐다.
trdk0114@mk.co.kr
3인조 발라드 그룹 씨야의 재결합이 결국 불발됐다.
남규리 측은 지난 25일 씨야의 재결합이 사실상 무산됐다는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남규리 측은 "씨야의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각 소속사들이 활동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라고 재결합 불발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남규리는 현재 소속사가 없고, 드라마 촬영은 12월 초 종영될 예정이라 씨야의 활동에 지장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김연지, 이보람, 남규리로 구성된 씨야는 올해 초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에서 9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팬들로부터 재결합 요구를 받아왔다. 멤버들 역시 재결합에 긍정적인 의사를 보이며 9년 만의 재결합이 성사되는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으나, 결국 의견 차이로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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