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잠시 후인 오늘(10일) 저녁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을 치릅니다.
우리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행을 이미 확정해 한결 느긋한 상황이지만, 최종 예선 무패 행진을 이어가기 위해 최전방에 박주영과 이근호가 출격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월드컵 본선 탈락 위기에 처한 사우디는 간판 골잡이 알 카타니가 복귀하는 등 필사적으로 경기에 임할 전망입니다.
특히 사우디는 월드컵 티켓 마지막 한 장을 놓고 B조 2위인 북한과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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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행을 이미 확정해 한결 느긋한 상황이지만, 최종 예선 무패 행진을 이어가기 위해 최전방에 박주영과 이근호가 출격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월드컵 본선 탈락 위기에 처한 사우디는 간판 골잡이 알 카타니가 복귀하는 등 필사적으로 경기에 임할 전망입니다.
특히 사우디는 월드컵 티켓 마지막 한 장을 놓고 B조 2위인 북한과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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