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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서울 앵콜 콘서트, 26일 방송
입력 2020-11-25 16: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미스터트롯 TOP6 서울 앵콜 콘서트가 26일 ‘사랑의 콜센타 방영 시간대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측은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서울 앵콜 콘서트를 전격 방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콘서트 연기로 많은 분들이 아쉬우셨을 텐데요. 열기로 뜨거웠던 콘서트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라며 TOP6의 다채로운 무대와 게스트들의 합동 무대까지, 많은 기대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 사태 확산세로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되면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예정됐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가 무기한 연기됐다.
쇼플레이 측은 계속되는 연기와 취소에도 불구하고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기다려주신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지난 8월 서울 공연부터 부산, 광주, 11월 서울 1주차 공연까지 총 11만 명의 관객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였고,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다시 한번 서울 공연을 연기하게 되어 깊은 사과의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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