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단독] `온앤오프`, 12월 5일 시즌1 종영…"시즌2 논의 중"
입력 2020-11-25 16: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온앤오프'가 12월 5일 시즌1을 마무리한다.
2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는 오는 12월 5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제작진은 빠르게 재단장해 내년 상반기에 새로운 시즌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tvN 사적 다큐멘터리 온앤오프(연출 정효민 신찬양)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프로그램이다. 바쁜 스케줄 속 사회적 나에서 벗어나 개인적 나로 사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 배우 심은우, 이엘리야, 최여진, 가수 소유, 배우 엄정화, 신화 김동완, 배우 한보름,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배우 박병은, 가수 이하이, 배우 김새론, 장희진, 홍수현, 가수 김완선, 지연, 방송인 이혜성, 가수 넉살, 배우 윤진이, 고아성, 가수 장우혁, 송민호, 마마무 솔라, 아이비, 손연재, 배우 남규리, 소녀시대 써니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shinye@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