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조재윤이 '경찰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바다경찰2'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 참석했다.
무려 경찰 4년차인 조재윤은 "네 명의 케미가 있다"면서 이번 '경찰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바다경찰' 시즌 1을 시작으로 '도시경찰' 시즌 1, 2를 경험한 조재윤은 이번 시즌으로 4번째 참여다. 조금 쉬워진 부분도 있을 터. 관련 질문이 나오자 조재윤은 "4번째지만 생각과 달랐다. 매 순간 순간 새롭게 도전해야한다. 경찰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배울게 많다. 아직 먼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 연기를 할 때도 많은 도움을 받는다. 재미도 있지만 너무 따뜻하다"고 말했다.
조재윤은 이어 "또 불러달라"면서 "50살까지도 할 수 있다"고 시리즈를 계속 출연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바다경찰2'는 오늘(2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조재윤이 '경찰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바다경찰2'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 참석했다.
무려 경찰 4년차인 조재윤은 "네 명의 케미가 있다"면서 이번 '경찰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바다경찰' 시즌 1을 시작으로 '도시경찰' 시즌 1, 2를 경험한 조재윤은 이번 시즌으로 4번째 참여다. 조금 쉬워진 부분도 있을 터. 관련 질문이 나오자 조재윤은 "4번째지만 생각과 달랐다. 매 순간 순간 새롭게 도전해야한다. 경찰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배울게 많다. 아직 먼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 연기를 할 때도 많은 도움을 받는다. 재미도 있지만 너무 따뜻하다"고 말했다.
조재윤은 이어 "또 불러달라"면서 "50살까지도 할 수 있다"고 시리즈를 계속 출연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바다경찰2'는 오늘(2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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