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으로 내수기업들의 실적이 양극화 현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내수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동안 오히려 업종별 '1위 기업'의 비중은 오히려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롯데쇼핑과 농심, 제일기획 등은 불황기 들어 높은 비중 증가를 보였고, 업종별로는 화장품과 교육, 제약 등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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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내수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동안 오히려 업종별 '1위 기업'의 비중은 오히려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롯데쇼핑과 농심, 제일기획 등은 불황기 들어 높은 비중 증가를 보였고, 업종별로는 화장품과 교육, 제약 등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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