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축산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은 닭 전용 헬스케어 기술인 라이브케어(LiveCare) 서비스 개발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가 개발한 닭 전용 디바이스는 센서가 내장된 발목 부착형 및 집게형 웨어러블 형태로 개체의 체온, 활동량 등 생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게 된다.
수집된 데이터는 실시간 통신 기반 DB서버로 전송된다. 전송된 데이터는 유라이크코리아의 핵심 경쟁력인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농장주에게 유용한 개별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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