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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김설현, 너무 착해…현장에서 동료·스태프들 잘 챙긴다” (낮과 밤)
입력 2020-11-25 14:45 
‘낮과 밤’ 남궁민 김설현 사진=CJ ENM
‘낮과 밤 남궁민이 김설현에 대해 극찬했다.

25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극본 신유담)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남궁민이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남궁민은 김설현은 5글자로 하면 ‘너무 착하다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김설현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 어떤 식으로 연기를 하는 지 정보가 거의 없었는데 현장에 나와서 선배들과 어린 친구들을 잘챙기더라. 스태프들한테도 잘하고”라고 밝혔다.


칭찬과 함께 남궁민은 연기를 하는 자세가 진지해서 좋게 봤다. 이 친구가 좀 부족하거나 불편해하는 게 뭐가 있을까 항상 하면서 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열정적으로 임해주는 것 같아서 이 친구의 따뜻한 마음이나 착함이 선배인 나에게 좋게 다가와 많이 도와주고 싶고 연기적으로 말을 많이 해주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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