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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김설현 “맨손 액션 열심히 준비…공혜원과 할 말 다하는 점 닮았다”
입력 2020-11-25 14:35 
‘낮과 밤’ 김설현 사진=CJ ENM
‘낮과 밤 김설현이 공혜원과의 싱크로율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극본 신유담)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김설현이 입을 열었다.

이날 김설현은 경찰 역할을 처음 맡은 가운데 캐릭터를 위해 준비한 것과 관련해 드라마 시작하기 두 달전부터 액션스쿨을 다녔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액션을 안했던 건 아니지만 주로 활을 쏜다던가 칼을 쓴다던가 하는 액션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맨손으로 범인을 떼려잡는 액션이 많아서 맨손으로 할 수 있는 주먹질, 발차기, 엎어치기, 구르기 이런 액션들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설현은 경찰 역이 처음이라 주변에 계신 분들을 찾아가서 특수팀에서 해결하는 사건이 어떤 것들인지 조언을 많이 들었다. 실제로 어떤 옷을 입고 다니는지, 분위기는 어떤지에 대해 조언을 많이 구했다”라고 설명했다.

공혜원과 닮은 점과 관련해 그는 할 말은 다 하는 역할인데 그런 부분이 나와 닮은 것 같더라”라고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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