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HF 드림하우스'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1000가구에 대해 주택 개·보수 작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이를 기념해 지난 24일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1000호 가구에서 협업기관인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 주식회사 희망하우징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1000호 가구에 현판을 설치하는 'HF 드림하우스 1000호 기념식'을 개최했다.
HF 드림하우스는 사회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공사가 지난 2012년부터 펼쳐온 대표적인 주거복지 사회공헌 활동이다.
공사는 HF 드림하우스 활동을 통해 도배와 장판, LED 전등 교체 등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미숙련 건축기능공의 현장실습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취약계층 200가구에 주택 개·보수를 지원중이며, 이 과정에서 신규 건축인력 13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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