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비트코인(BTC) 상승장을 맞아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비트코인 1만7000 달러 돌파 기념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후오비 코리아가 지난 '비트코인 1만5000 달러 돌파 기념 이벤트'에 대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마련한 이벤트다. 가입만 해도 에어드롭을 지급하며, 입금 시 2배의 혜택이 돌아간다.
신규 가입 및 입금 고객은 최대 6 테더(USDT) 상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레벨 3 이상 인증 시 2 USDT를, 한화 2만원 이상 또는 17 USDT 이상 또는 0.001 BTC 이상을 기간 내 충전 또는 입금 시 4 USDT 상당 랜덤코인을 받게 된다. 두 이벤트는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에어드롭은 이벤트 종료 후 10영업일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고래' 회원에게는 보다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1월 25일 오전 12시00분부터 12월 2일 오후 11시59분까지 한화 2000만원 이상 또는 1만7000 USDT 이상 또는 1BTC 이상을 충전 또는 입금한 회원에게는 한 달간 프리미어 파트너 멤버십을 부여한다. 인증 및 충전/입금 이벤트와 중복 적용 가능하며 멤버십 혜택은 12월 8일부터 한 달간 적용된다. 프리미어 파트너 멤버십은 모든 마켓을 0.04%의 국내 최저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연간 회원권이다. 랜덤 에어드롭도 총 20번 제공하며 일 대 일 직통 채널을 통한 전담 매니저 상담을 지원한다.
후오비 코리아 관계자는 "7년 무사고의 글로벌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로 국내 거래소 최초로 안면인식 기술을 도입하는 등 세계 최고의 보안 기술력으로 투자자 보호에 나서고 있다"며 "후오비 코리아만의 철저한 보안 인증을 통해 안전하게 가입하고 에어드롭 혜택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진솔 기자 jinsol0825@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