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오는 12월 전남 광영시에서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를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양 광영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전용 84㎡ 3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지 인근의 남해고속도로(순천~부산) 옥곡IC와 강변로를 이용해 각각 전국 주요지역과 주변의 산업단지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하나로마트와 전통시장, 병원, 관공서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광양초·중·고, 가야초가 도보이용권에 있다.
전 가구를 주택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하고,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했다. 단지 안에 작은 도서관과 어린이놀이터, 어린이집도 조성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남 광양시 마동 471-21에 마련된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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