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창단 이래 9년 만에 첫 우승을 한 KBO 한국시리즈 6차전 시청률이 평일에도 8%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0분부터 10시 10분까지 KBS 2TV가 중계한 6차전 경기 시청률은 전국 평균 8.4%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에서는 10.7%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NC는 전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산 베어스와 치른 경기에서 0-0인 5회말 2사 1, 2루에서 터진 이명기의 우전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고 6회 박석민, 박민우의 적시타를 묶어 3점을 추가해 4-2로 이겼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