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골드만삭스, 원·달러 환율 하락"
입력 2009-06-10 11:01  | 수정 2009-06-10 11:01
골드만삭스가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원화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 전망치를 기존의 1,250~1,400원에서 1,200~1,300원 선으로 낮췄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골드만삭스 측은 보고서를 통해 3개월 원·달러 환율 예상치를 종전의 1,400원에서 1,3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밖에 6개월 전망치는 1,300원, 12개월 전망치는 1,200원으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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