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나의 위험한 아내' 이들의 3개월 뒤 모습이 전파를 탔다.
24일 방송된 '나의 위험한 아내'에서는 사건이 벌어지고 난 3개월 뒤 주인공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선미(최유화 분)는 레스토랑의 주인이 되었다. 노창범(안내상 분)은 여전히 비밀 수행꾼의 역할을 이어갔다. 같은 시각 심재경(김정은 분)은 재활 치료에 집중했다. 몸은 불편하지만 한결 나아진 표정이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눈길을 모았다.
치료를 마친 심재경은 작은 가게로 들어갔고, 도와주겠다고 나서는 심재경을 김윤철(최원영 분)이 잡아줬다. 두 사람은 평범하게 가게로 삶을 살아갔다. 두 사람은 시댁에 들어가서 아주 평온한 일상을 지내게 됐다. 심재경은 "레스토랑도 잃고, 50억도 잃었지만 전혀 아쉽지 않다"며 자신들의 결정이 옳았음을 생각했다.
진선미에게도 변화가 찾아왔다. 이진수(김재철 분)의 가게에 간 진선미는 "저에게 해줄 이야기는 남아있지 않냐"면서 남은 이야기를 물었다. 이진수는 과거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혔다. 이진수는 "아내를 보러갈 때면 이게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곤 했다"며 스스로를 원망했다. 이어 그는 "아내를 잃고 나서야 아내가 어떤 존재였는지 깨달았다"며 "두 사람은 저와 다른 선택을 하기 바랐다"며 심재경과 김윤철 부부를 지켜주고 싶었음을 밝혔다.
한편, MBN '나의 위험한 아내'에는 김정은, 최원영, 심혜진 등이 출연한다.
'나의 위험한 아내' 이들의 3개월 뒤 모습이 전파를 탔다.
24일 방송된 '나의 위험한 아내'에서는 사건이 벌어지고 난 3개월 뒤 주인공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선미(최유화 분)는 레스토랑의 주인이 되었다. 노창범(안내상 분)은 여전히 비밀 수행꾼의 역할을 이어갔다. 같은 시각 심재경(김정은 분)은 재활 치료에 집중했다. 몸은 불편하지만 한결 나아진 표정이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눈길을 모았다.
치료를 마친 심재경은 작은 가게로 들어갔고, 도와주겠다고 나서는 심재경을 김윤철(최원영 분)이 잡아줬다. 두 사람은 평범하게 가게로 삶을 살아갔다. 두 사람은 시댁에 들어가서 아주 평온한 일상을 지내게 됐다. 심재경은 "레스토랑도 잃고, 50억도 잃었지만 전혀 아쉽지 않다"며 자신들의 결정이 옳았음을 생각했다.
진선미에게도 변화가 찾아왔다. 이진수(김재철 분)의 가게에 간 진선미는 "저에게 해줄 이야기는 남아있지 않냐"면서 남은 이야기를 물었다. 이진수는 과거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혔다. 이진수는 "아내를 보러갈 때면 이게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곤 했다"며 스스로를 원망했다. 이어 그는 "아내를 잃고 나서야 아내가 어떤 존재였는지 깨달았다"며 "두 사람은 저와 다른 선택을 하기 바랐다"며 심재경과 김윤철 부부를 지켜주고 싶었음을 밝혔다.
한편, MBN '나의 위험한 아내'에는 김정은, 최원영, 심혜진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