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임채진 검찰총장 사퇴 등으로 우여곡절을 겪은 '박연차 게이트' 수사가 석 달 만에 사실상 막을 내렸습니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더는 소환조사할 피의자나 피내사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현재 수사결과 발표문을 작성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일쯤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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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위 관계자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더는 소환조사할 피의자나 피내사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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