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노는언니' 가을 운동회가 펼쳐진 가운데, 상대팀의 화려한 라인업에 관심이 뜨거웠다.
24일 방송된 E채널 '노는언니'에서는 언니들을 상대할 남성 선수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출연한 남자팀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선수두자는 여섯번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야구선수 홍성흔이었다. 그는 박세리와 함께 패션쇼를 선 경험이 있기도 하다. 이에 홍성흔은 "쏘 뷰리풀"이라며 아름다웠던 순간이라고 밝혔다. 두번째는 농구코트를 뒤집어 놓은 전태풍이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선수인 그는 자신의 이름에 대해 "KBL 농구에 태풍을 불어넣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전했다.
세번째는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유도선수 조준호였다. 네번재는 펜싱계의 간판스타 구본길 선수였다. 그는 출연 소감으로 "방송 효과가 장난 아니더라. 학부모님들이 알아봐주시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네번째 선수는 훈훈한 외모는 물론 펜싱 남자 사브르계의 라이징스타 김준호였다. 이어 김준호는 "난 조준호가 아니라 김준호라고 해"라며 웃으며 훈남 미모를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태권도 선수이면서, 트로트 가수로도 알려진 태권트롯맨 나태주였다. 등장부터 화려하게 발차기를 하면서 나온 나태주는 노는 언니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노는언니'에는 박세리, 이재영, 이다영, 남현희, 곽민정, 정유인, 한유미가 출연한다.
'노는언니' 가을 운동회가 펼쳐진 가운데, 상대팀의 화려한 라인업에 관심이 뜨거웠다.
24일 방송된 E채널 '노는언니'에서는 언니들을 상대할 남성 선수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출연한 남자팀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선수두자는 여섯번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야구선수 홍성흔이었다. 그는 박세리와 함께 패션쇼를 선 경험이 있기도 하다. 이에 홍성흔은 "쏘 뷰리풀"이라며 아름다웠던 순간이라고 밝혔다. 두번째는 농구코트를 뒤집어 놓은 전태풍이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선수인 그는 자신의 이름에 대해 "KBL 농구에 태풍을 불어넣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전했다.
세번째는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유도선수 조준호였다. 네번재는 펜싱계의 간판스타 구본길 선수였다. 그는 출연 소감으로 "방송 효과가 장난 아니더라. 학부모님들이 알아봐주시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네번째 선수는 훈훈한 외모는 물론 펜싱 남자 사브르계의 라이징스타 김준호였다. 이어 김준호는 "난 조준호가 아니라 김준호라고 해"라며 웃으며 훈남 미모를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태권도 선수이면서, 트로트 가수로도 알려진 태권트롯맨 나태주였다. 등장부터 화려하게 발차기를 하면서 나온 나태주는 노는 언니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노는언니'에는 박세리, 이재영, 이다영, 남현희, 곽민정, 정유인, 한유미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