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통운, '지붕' 활용 태양광 발전
입력 2009-06-10 10:17  | 수정 2009-06-10 10:17
대한통운이 물류센터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을 시작합니다.
대한통운은 한국 남부발전과 태양광 발전사업의 공동개발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군포와 양산의 복합물류터미널 물류센터 지붕에 태양광 발전패널을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태양광 발전패널이 설치될 복합물류터미널의 지붕 면적은 10만 제곱미터로 축구장의 14배 크기이며, 2.5MWH 규모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가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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