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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 `만루위기 넘긴 후 동료들과 함께 만세` [MK포토]
입력 2020-11-24 19:09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영구 기자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 리그'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6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만루에서 NC 선발 루친스키가 두산 정수빈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후 만세를 부르고 있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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