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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 `만루 위기 넘겼다` [MK포토]
입력 2020-11-24 19:07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스카이돔)=천정환 기자

2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만루에서 NC 루친스키가 두산 정수빈의 플라이 아웃에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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