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래퍼 스카이민혁이 악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스카이민혁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좀만 봐주세요 형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스카이민혁은 "역시 한국 네티즌분들 정말 무섭다. 살면서 욕을 이렇게 많이 들은 적은 처음"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물론 제가 잘못한 것도 있고, 노래를 잘 못하는 부분도 있어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욕을 한 두 명한테 듣는 게 아니라 몇 만 명에게 들으니 솔직히 조금 힘들다"고 덧붙였다.
스카이민혁은 "진짜 죄송하니까 조금만 봐달라"면서 "나도 사람이다. 울었다"고 힘든 마음을 드러냈다. 스카이민혁은 또 "죄송하니까 조금만 봐달라. 제가 연습 정말 열심히 해서 다음 시즌부터 안 나오고 가만히 음악만 하겠다"고 말했다.
스카이민혁은 Mnet 오디션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에 출연했다. 스카이민혁은 승리 크루인 원슈타인, 릴보이, 칠린호미와 음원 'Freak'을 발매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스카이민혁 부분을 제거하라"는 반응을 보였고 스카이민혁은 "음원서 내 파트 제거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스카이민혁은 누리꾼의 질타를 받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스카이민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래퍼 스카이민혁이 악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스카이민혁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좀만 봐주세요 형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스카이민혁은 "역시 한국 네티즌분들 정말 무섭다. 살면서 욕을 이렇게 많이 들은 적은 처음"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물론 제가 잘못한 것도 있고, 노래를 잘 못하는 부분도 있어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욕을 한 두 명한테 듣는 게 아니라 몇 만 명에게 들으니 솔직히 조금 힘들다"고 덧붙였다.
스카이민혁은 "진짜 죄송하니까 조금만 봐달라"면서 "나도 사람이다. 울었다"고 힘든 마음을 드러냈다. 스카이민혁은 또 "죄송하니까 조금만 봐달라. 제가 연습 정말 열심히 해서 다음 시즌부터 안 나오고 가만히 음악만 하겠다"고 말했다.
스카이민혁은 Mnet 오디션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에 출연했다. 스카이민혁은 승리 크루인 원슈타인, 릴보이, 칠린호미와 음원 'Freak'을 발매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스카이민혁 부분을 제거하라"는 반응을 보였고 스카이민혁은 "음원서 내 파트 제거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스카이민혁은 누리꾼의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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