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전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한미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6자회담의 출구전략을 논의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볼턴 전 대사는 '한미관계: 오바마와 이 대통령의 도전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6자회담으로 이어진 대북 핵협상은 실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6자회담의 출구전략으로 북한에 국제금융시장 접근금지와 무기금수 조치 등과 같은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볼턴 전 대사는 또 북한 핵 포기와 관련, 중국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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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전 대사는 '한미관계: 오바마와 이 대통령의 도전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6자회담으로 이어진 대북 핵협상은 실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6자회담의 출구전략으로 북한에 국제금융시장 접근금지와 무기금수 조치 등과 같은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볼턴 전 대사는 또 북한 핵 포기와 관련, 중국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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