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서초구청 직원 1명 확진…관내 헬스장 집단감염 추정
입력 2020-11-24 16:22  | 수정 2020-12-01 17:03

서울 서초구는 직원 1명이 오늘(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사무실을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서초구 관내 헬스장 관련 집단감염 사례로 추정됩니다. 확진자와 함께 근무한 동료 직원 25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습니다.

서초구 관계자는 "확진자가 근무한 사무실이 본관 근처의 별도 건물이어서 본관 폐쇄는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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