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만에 300명대…수도권 2단계 돌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9명 나와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올라갔습니다.
수도권이 오늘부터 2주 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돌입하면서 클럽 등 유흥시설의 영업이 중단되고 카페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며 식당은 밤 9시에 문을 닫습니다.
▶ 야 "재난지원금 3조 6천억 편성"…여 "무리"
국민의힘은 내년도 예산안에 3조 6천억 원의 3차 재난지원금 편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라며 추후 논의하자고 선을 그었습니다.
▶ 검찰, '요양병원 부정수급' 윤석열 장모 기소
검찰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를 요양병원 부정수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다만 윤 총장이 장모 사건 수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서는 범죄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미 연방총무청, 바이든 당선 공식 인정
미국 대선 후 20일 만에 연방총무청이 바이든 당선인 측의 승리를 공식 인정하고 정권 인수 절차 개시를 통보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SNS를 통해 정권 이양 작업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이와 별개로 대선 결과에는 승복하지 않고 계속 싸우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9명 나와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올라갔습니다.
수도권이 오늘부터 2주 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돌입하면서 클럽 등 유흥시설의 영업이 중단되고 카페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며 식당은 밤 9시에 문을 닫습니다.
▶ 야 "재난지원금 3조 6천억 편성"…여 "무리"
국민의힘은 내년도 예산안에 3조 6천억 원의 3차 재난지원금 편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라며 추후 논의하자고 선을 그었습니다.
▶ 검찰, '요양병원 부정수급' 윤석열 장모 기소
검찰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를 요양병원 부정수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다만 윤 총장이 장모 사건 수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서는 범죄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미 연방총무청, 바이든 당선 공식 인정
미국 대선 후 20일 만에 연방총무청이 바이든 당선인 측의 승리를 공식 인정하고 정권 인수 절차 개시를 통보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SNS를 통해 정권 이양 작업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이와 별개로 대선 결과에는 승복하지 않고 계속 싸우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