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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재탄생` 룰라 김지현, 질병 예방 위해 가계도까지 그려온 사연은?
입력 2020-11-24 15: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룰라 김지현이 '가족의 재탄생'에 출연한다.
25일 오전 9시 tvN ‘가족의 재탄생(연출 문희현, 김수현) 면역력 강화 특집에 가수 김지현이 출연해 활약한다.
'가족의 재탄생'은 가족력을 소재로 가족들의 식습관, 생활 습관을 분석해 적절한 처방을 내려주는 온 가족 건강 회복 프로젝트다. 고혈압, 당뇨 등 대를 이어 내려오는 질병 예방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다양한 솔루션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2회 면역력 강화 특집에는 가수 겸 배우 김지현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김지현은 온 가족 질병 가계도까지 직접 그려오는 등 가족력 예방에 누구보다 진심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개그우먼 심진화 또한 가족력 때문에 늘 의심하고, 관리하며 산다”라며 시작부터 건강 지키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울 전망이다.

면역력이 중장년을 넘어 이제는 청년 세대에게도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른 요즘, ‘가족의 재탄생은 면역력 강화를 위한 생활 밀착 처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갱년기를 겪고 있는 사연자들의 생활 습관을 하나하나 분석해 생활 속 숨은 문제점을 찾고 적절한 조언을 제공하는 것. 오늘 방송에서는 일상 운동법, 손 마사지 등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온 가족 건강 회복 프로젝트 tvN ‘가족의 재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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