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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X임윤아 ‘허쉬’ 촬영 중단 “코로나 확진자 발생, 배우-스태프 전원 검사 예정”
입력 2020-11-24 14:46  | 수정 2020-11-24 15: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12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황정민 임윤아 주연의 드라마 ‘허쉬에도 비상이 걸렸다.
방송가에 따르면 24일 JTBC 새 드라마 ‘허쉬(연출 최규식, 극본 김정민)에 출연하는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이 중단됐다.
JTBC 측은 드라마에 보조 출연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모든 촬영을 중단했고 배우 및 스태프 전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 한준혁과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이지수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작품.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 기자들, 생존과 양심 그 딜레마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흔들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다이내믹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황정민의 8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정민은 ‘허쉬에서 주인공인 베테랑 기자 ‘한준혁 역을 맡는다. 윤아는 생존형 인턴 기자 이지수로 분한다. ‘경우의 수 후속으로 오는 12월 11일(금)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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